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기아 셀토스가 2026년 1월 새롭게 출시됐어요. 소형 SUV 시장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온 만큼, 이번 신형 셀토스의 가격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트림별 가격과 파워트레인별 차이, 전작 대비 인상 폭까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2026년형 셀토스 트림별 가격
2026년형 셀토스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여러 트림으로 구성돼 출시됐어요. 트렌디 트림은 2,301만 원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전 연식 대비 55만 원 오른 가격이에요.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2,649만 원으로, 25년식 2,562만 원과 비교하면 87만 원 인상됐어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2,901만 원으로 책정됐는데, 기존 2,750만 원에서 151만 원이나 오른 금액이라 상위 트림일수록 인상 폭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트림별 가격 인상은 단순한 물가 상승분 반영을 넘어, 완전변경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사양과 디자인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어요.
파워트레인별 가격 차이
2026년형 셀토스는 파워트레인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뚜렷해요. 가솔린 터보 모델은 2,477만 원부터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2,898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 대비 400만 원 이상 비싸지만, 장기적인 연비 절감 효과를 고려하면 주행거리가 많은 운전자에게는 하이브리드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반대로 초기 구매 비용을 낮추고 싶은 소비자라면 가솔린 터보 모델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예요.
업계에서는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작가가 ‘전기차급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2,898만 원이라는 가격이 경쟁력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동급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가격 대비 사양 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에요.
새로 도입된 트림 구성
이번 완전변경 모델에서는 기존에 있던 그래비티 트림이 사라지고, 대신 X-라인 트림이 새롭게 도입됐어요. X-라인은 오프로드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으로, 기존 그래비티 트림이 담당하던 개성 있는 이미지를 이어받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트림 구성이 바뀌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달라졌는데, 도심형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는 프레스티지나 시그니처를, 개성 있는 오프로드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는 X-라인을 선택하는 식으로 소비층이 나뉠 것으로 예상돼요.
편의 사양 기본화
2026년형 셀토스는 가격이 오른 대신 다양한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에요.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던 사양들이 하위 트림에서도 기본화되면서, 실질적인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와요.
- 트렌디 트림 — 기본형이지만 이전 세대 대비 편의 사양이 확대돼 실구매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 프레스티지 트림 — 중간 트림으로 가장 무난한 선택지로 꼽히며, 가격 대비 사양 균형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요.
- 시그니처 트림 — 최상위 트림으로 고급 사양이 집중돼 있어 프리미엄 소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해요.
전작 대비 인상 폭 정리
트림별 인상 폭을 정리하면 트렌디는 55만 원, 프레스티지는 87만 원, 시그니처는 151만 원이 올랐어요. 상위 트림으로 갈수록 인상 폭이 커지는 구조인데, 이는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신규 사양이 더 많기 때문으로 풀이돼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기보다, 인상된 금액만큼 어떤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는지를 함께 따져보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터보 사이의 400만 원 이상 가격 차이는 연간 주행거리와 연료비를 계산해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2026년형 기아 셀토스는 완전변경을 거치며 트림 구성과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크게 달라졌고, 그에 따라 가격도 전반적으로 인상됐어요. 트렌디 2,301만 원부터 시그니처 2,901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898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표를 참고해 본인의 예산과 필요한 사양을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