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배우 한보름이 SNS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면서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됐어요. 사진 속 한보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상대와 다정하게 마주 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 발표는 실제 결혼 소식이 아니었어요. 이후 본인이 직접 밝힌 결혼 계획까지, 검색 결과에 나온 기사들을 기준으로 정리해요.
2024년 5월 ‘저 결혼합니다’ 게시물의 정체
한보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알리는 문구를 썼어요. 사진 속 상대는 배우 최웅으로,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한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이 사진은 실제 결혼식이 아니라 KBS2 드라마 ‘스캔들’의 한 장면이었어요. 한보름은 게시물에 ‘#스캔들’, ‘#백설아’, ‘#서진호’ 해시태그를 함께 달아 드라마 촬영 장면임을 밝혔어요. 백설아와 서진호는 각각 극 중 인물 이름이에요.
일부 매체는 “상대방도 유명인”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달았지만, 결국 드라마 홍보를 위한 게시물이었다는 점이 드러났어요.
상대로 알려진 사람과 보도 방식
서울신문 스타요즘 계열 보도에는 “상대는 1살 연상 배우”라는 표현이 쓰였어요. 이는 실제 연인이 아니라 드라마 상대역 배우를 가리키는 말이었어요.
티브이리포트, 엑스포츠뉴스, 다음 뉴스 등 여러 매체가 같은 날 “결혼 발표” 형식의 제목으로 보도했어요. 제목만 보면 실제 결혼으로 오해하기 쉬운 구조였어요.
- 제목 유의: 다음에 나온 기사 제목에 ‘결혼합니다’가 들어 있어도 본문을 끝까지 읽어야 해요. 드라마 장면이라는 설명이 뒤쪽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 상대 배우: 사진 속 상대는 드라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최웅이에요. 실제 결혼 상대가 아니에요.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결혼 시기
한보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저 내후년에 결혼할 거예요”라고 말해 깜짝 결혼 발표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어요. 서울경제가 이를 ‘라디오스타 한보름, 깜짝 결혼 발표’로 전했어요.
이 발언은 방송 당시 기준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한 것이라,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2024년 11월 인터뷰에서 바뀐 결혼 계획
네이트 연예가 2024년 11월 30일에 전한 인터뷰에서 한보름은 “공백기 불안감…결혼은 5년 후에나 하려고요”라고 말했어요. 출산으로 인한 공백기가 걱정된다는 이유였어요.
스포츠 매체 SPOTV NEWS 인터뷰에서는 “결혼에 진심이지만 2년간 남자친구가 없어 심각하다”고 털어놓은 적도 있어요. 결혼 의지는 크지만 당시에는 연인이 없다는 것을 직접 밝힌 발언이에요.
두 인터뷰를 함께 읽으면, 한보름이 결혼을 원하면서도 배우로서의 커리어 공백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흐름이 보여요.
정리
한보름의 웨딩드레스 결혼 발표는 드라마 ‘스캔들’ 장면을 활용한 게시물이었고, 상대 최웅도 극 중 상대역이었어요. 실제 결혼 소식은 확인된 바 없어요.
본인은 2024년 11월 인터뷰에서 결혼을 5년 후에나 하려 한다고 밝혔어요. 새로운 결혼 소식이 나온다면 본인 SNS나 소속사 발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출처: 서울신문 스타요즘(2024년 5월 30일), 티브이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서울경제, 네이트 연예(2024년 11월 30일),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