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 필리핀(Philippines)에서 내려진 신의 축복이라 불리우는 보라카이(Boracay).
그만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보라카이 해변입니다. 보라카이의 3대 해변으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화이트비치(White Beach)와 푸카쉘비치(Puka Shell Beach) 그리고 블라복비치(Bulabog beach)입니다. 보라카이 섬내부에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멋진 해변들 중에 오늘은 푸카쉘비치로 떠납니다.
머무는 호텔이 있는 스테이션3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고고싱!!! 요즘은 보라카이에서도 전기 트라이시클이 자주 보이내요. 심한 공해때문에 오래된 트라이시클을 조금씩 교체하나 봅니다. 푸카쉘비치로 가는 동안 나오는 쾌적한 자연경관들을 보고 있으면 여행온 기분이 절로 납니다.
위 사진은 푸카쉘비치 입구 사진입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많이 없어 한적한 모습이네요.
기념품가게 주인들도 기념품들을 둘러보고 있어도 나서지 않고 조용조용합니다 ^^
보라카이 제2의 해변 푸카쉘비치는 하얀색의 아름다운 조개인 "푸카셀(Puka Shell)"의 껍데기가 유독 많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오래된 안내 표지판을 따라서 푸카쉘비치로 입장합니다. 아시아 10대 아름다운 비치라고 적혀있네요.물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Welcome Puka Shell Beach (10th Most beach in asia) Boracay island, malay, aklan philppines.
Puka Beach : The palce that made boracay first internationally, known!!!
푸카쉘비치 입구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몇몇 여행객들과 커플들이 사진 한장씩 찍고 지나가네요.
화이트비치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푸카쉘비치. 어느곳에서나 카메라 셔틀을 눌러도 작품이 된다는 곳입니다.
파도는 화이트비치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라 수영을 하는 여행객들은 많이 안보입니다.
한적한 푸카쉘비치 바다전망을 조용히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확 사라지는 듯하네요.
Puka Shell Beach, Boracay, Malay, Western Visayas, Philippi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