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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Indonesia

발리여행, 판다와 비치 (Pantai pandawa, Bali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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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남쪽에 펼쳐진 하얀 백사장, 판다와 비치((Pantai pandawa)입니다. 

Pantai란 뜻은 인도네시아어라 바닷가를 뜻합니다.

  

판다와 비치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입장료를 내고

도로정비가 아직 안된 탓에 비포장도로를 구불구불 내려가다보면

거대한 석회암 바위 사이로 판다와 비치가 자태를 드러냅니다.

 

꾸따비치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판다와 비치.

아직까지 관광객들에게 많아 알려지지 않은 곳인지, 현지인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울루와뚜사원, 빠담빠담비치 쪽으로 갈때 한번 들렸다 가면 좋은 곳입니다.

         

      

    

 

힌두교의 신.

석회산 절벽에 구멍을 파서 대형 석상을 만들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판다와 비치 안내, 경고 표지판. 

 

 

 

절벽에서 보이는 판다와 비치 전경입니다.

산호빛깔을 띄는 비치. 발리의 비치는 언제나 봐도 가슴 설래게 합니다.  

 

 

    

 

화이트 샌드비치.

부드러럽고 새하얀 백사장, 관광객들이 많이 없는탓에 깨끗해 보였습니다.

비교적 한적하고, 깨끗한 판다와 비치는 번잡한 곳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겠네요.

오전에 잠시 들렀던 곳이지만, 저녁무렵 석양도 무척 멋지다고 합니다.

    

    

  

판다와 비치 작은 구멍가게에서 파는 담배들.

경고사진들이 적나라하게 붙어있네요.

 

 

   

Jl. Pantai Pandawa, Kuta, Bali,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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