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신고서, 출국신고서 작성방법 (Thailand Immigration Report)

여행이나 비즈니스차 해외로 이동시 어느나라든지 그 나라에 입국을 위해서는

국제공항에 있는 이민국(Immigration)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입국신고서 또한 비행기내에서 미리 작성 후 이민국에 제출을 해야겠지요.

출국시에도 마찬가지로 출국신고서를 작성하게끔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아처럼 입국신고서가 생략되는 나라도 있지만요.

일부 국가에서는 비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국은 양국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한국인에 대해서 관광 목적에 한해서

비자없이 최고 90일간 체류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태국 입출국시 입국신고서와 출국신고서입니다.

기내에서 승무원이 주는 신고서에 간단한 작성만 하면 완료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한국인 승무원이나 옆좌석에 앉은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지요.

  

  

 

    

 

 

태국 입국신고서

 

주요 기재명 : 성, 이름, 항공편명, 국적, 성별, 여권번호, 생년월일, 비자번호, 태국내 체류주소, 서명,

항공유형, 태국여행경험, 단체여행여부, 숙박시설, 방문목적, 년간수입, 직업, 거주지, 출국도시, 다음방문도시

 

빠진 항목이 없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입국심사대 이민국 직원이 확인시 빠진 항목이 있을 때는

다시 작성해 오라고 합니다. 또다시 많은 줄을 대기해 있어야 겠지요.    

   

 

 

 

    

태국 출국신고서

 

주요 기재명 : 성 , 이름, 항공편명, 생년월일, 성별, 국적, 여권번호, 서명

      

출국신고서도 입국카드와 함깨 작성을 하며, 입국시에 여권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출국신고서는 입국심사대에서 스탬프를 찍어서 여권에 스탬플로러 붙여 줍니다.

출국시까지 버리지 마시고, 보관해야 합니다.

    

     

   

 

 

태국의 입국수속은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를 못한다고 해도 좋습니다.

 

태국 도착!!! 기내에서 내렸을 때는 다른 나라 공항과 똑같이 Immigration(이민국), Baggage Claim(수화물 찾는 곳) 표지를 

확인 후 따라가면 됩니다. 헤깔리시면 같은 비행기를 탄 한국분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조금 가다보면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여권과 기내에서 작성하신 입국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심사를 받은 후에 수화물을 찾은 후 세관구역을 지나서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