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여행] 아오낭 숙박, 라플라야 리조트 (La Playa Resort, Krabi Travel)

Posted by sizac
2015. 12. 22. 09:50 Travel Story/- Thailand


크라비 라플라야 리조트 (Krabi La Playa Resort)!!!

크라비 여행(Krabi Travel) 중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에 이은 두번째 보금자리.

 

    

* 미니 하우스 아오낭 (3박 4일) + 라플라야 리조트 (3박 4일)  

   - 미니하우스 아오낭 이용후기 (클릭)

       

크라비의 첫번째 숙박지 미니 하우스 아오낭은 3박 4일 내내 하루종일 투어 중심의 빡빡한 일정을 계획해서,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는 저렴하고 깔끔한 곳을 구하고자 선택했으며 결과는 만족했습니다.

  

     

두번째로 숙박하는 라플라야 리조트.

 

이곳을 선택한 이유은 크라비의 굵직굵직한 투어들도 다 마쳤으니, 이제 조금더 여유있게 휴식하고자 위함이었습니다.

비용은 미니 하우스 아오낭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주변의 고급 5성급 호텔보다는 저렴합니다.

객실도 나름 괜찮고, 큰 수영장 두개와 전용마사지샵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리조트 안에서 휴식하기에 괜찮았던 곳입니다. 

     

         

   

안다만(Andaman Sea)이 내려다 보이는 크라비 아오낭 비치(Aonang Beach)에 가까이 위치한 라플라야 리조트.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Superior), 디럭스(Deluxe), 풀사이드 디럭스(Pool Side Dexure) A, 풀사이드 디럭스 B로 나눠지며,

총 79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제일 무난한 슈페리어룸을 이용했습니다.

     

슈페리어룸과 디럭스룸의 넓이는 13.9평(46sqm) 정도이며, 풀사이드 디럭스룸의 넓이는 14.6평(48.5sqm)으로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 객실(보통 30sqm 내외)보다는 넓직 합니다. 침대 추가(Extra Bed)는 1000바트(THB, Baht)입니다.

 

객실마다 개별 발코니, 에어콘, 케이블이 연결된 LCD TV,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화장실(샤워실), 옷장, 책상, 의자 등

왠만한 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 체크인 타임 : 오후 2시, 체크아웃타임 : 오전 12시 

* 레스토랑 운영시간 : 아침 6시 30분 ~ 밤 10

* 룸서비스 운영시간 : 아침 7시 ~ 밤 10시

* 풀바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저녁 8시

* 가든바 운영시간 : 저녁 6시 ~ 밤 12시

     

 

     

크라비 라플라야 리조트 (Krabi La Playa Resort)의 입구입니다.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남자 직원분.

    

    

   

라플라야 리조트에서 아오낭비치까지는 10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로컬마사지샵, 편의점, 약국, 기념품가게 등이 있어

이동에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아오낭비치에서부터 찾아갈 때 초행이신 분들은 리조트 가는 길에 골목길도 있고 해서 헤깔릴 수 있으니,

지도 보고 한참을 돌아다니지 말고. 중간중간 현지인들에게 물어보고 가면 됩니다. 

  

     

* 주소 : 143 Moo 3  Tambon Ao Nang, Ampher Muang,  Krabi 81000  Thailand

      

   

   

이쁜 쇼파가 비치되어 있는 로비.

프론트에서 체크인 하고, 객실로 들어가기 전에 웰컴티 한잔을 마시는 곳이지요.

    

    

 

2004년도에 건축되었고, 2009년도에 리모델링되어서 그렇게 새건물은 아니지만,

로비에 있는 쇼파는 새것같아 보였네요. 

  

  

  

슈페리어 객실 침대입니다.

침대가 작지 않아서 다행이었으며, 쿠션도 괜찮았네요.  

  

 

   

침대 밑에는 기다란 쿠션이 있어 기대서 티비를 보거나, 앉아서 음식을 먹을 때 등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타올 두개를 이쁘게 접고 접어서 코끼리 모양으로 만들어 놨네요.

그냥 네모로 접어 두지... 손때묻게 뭐하러 저렇게까지 하는지...

암튼 이쁘긴했네요 ^^

  

 

  

LCD TV는 생각보다 작았네요. 케이블 채널은 그럭저럭 왠만한 건 다 나옵니다.

  

  

  

넓직한 발코니!!! 이곳의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커다란 의자 두개가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 좋았고, 옷 말리기에도 좋습니다.

담배 피기에도 딱... 

 

특히 우리 객실 발코니는 커다른 야자수 가지가 자연스럽게 병풍처럼 가리고 있어서,

발가벗고 다녀도 못 알아볼 정도로 가림막이 되어 줬네요.

 

우리 객실이 3층이라 바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객실이 보이는 5층은 풀부킹...

 

* 발코니에서 들어올 때 문 꼭 닫으세요. 모기랑 도마뱀 들어옵니다. ^^

   

  

   

발코니 앞 야자수에서 청솔모 같이 생긴 녀석 두마리가 열심히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 모습.

   

  

   

화장실 옆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병으로 된 생수 두통과 커피보트, 유료 음료 및 술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냉장고는 조금 작아서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화장실은 넓직하고 깔끔했습니다.

  

 

 

빨래하기 편한 샤워기 ^^

이곳도 수압이 조금 약하고, 물이 빨리 안빠지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무난합니다. 하수구 구멍에서 악취도 안올라오고요.

   

   

 

조식 먹으로 레스토랑 가는 길.

 

 

   

수영장 옆 야외 레스토랑.

개인적으로는 조식이 생각보다 조금 약했네요. 음식은 여러가지 있는데 맛이...

하지만 리조트 가격대비해서는 눈감아줘야 겠지요.  

    

   

  

우리가 조식을 할때에는 과일이 파인애플, 수박 밖에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망고도 안나오고, 이런이런...

이곳에서는 과일이 제일 맛있었네요. 

  

    

   

넓직한 수영장. 

풀바는 오전 10시 정도에 오픈합니다.

 

 

   

가끔 한두명이 수영을 하는데, 텅텅 비워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넓은 수영장과 정원이 있어 가족단위로도 오기 좋겠더라구요.

 

   

 

낮에는 대부분 서양인들이 썬베드를 점령하고 일광욕을 즐깁니다.

동양인들은 피부 탈까봐 싫어하지요. 그래서인지 동양인들은 해질 무렵되면 조금씩 나와서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 리조트는 서양인들이 반이상을 차지했고, 그다음 중국인이 많더라구요.

지내는 동안 한국인은 가족단위로 온 두팀 정도 있었습니다.

  

  

 

객실의 위치를 조금씩 틀리게 해놔서 발코니에 나와 있어도 옆 객실 사람과 마주칠 일이 없이 프라이빗해서 좋았네요.

풀 사이드 디럭스룸은 가격대비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객실 넓이도 슈페리어룸과 비슷하고, 전용 자꾸지도 없고...  

 

 

 

수영장 쪽에서 연결되는, 밖으로 통하는 또다른 통로입니다.

이쪽으로 나가면 The Small Krabi, Red Ginger Chic Resort, Buri Tari Resort 등 호텔/리조트와 자그마한 식당, 바가 있습니다.

  

 

 

크라비 라플라야 리조트 (Krabi La Playa Resort)

   

3박 4일간 지내는 동안 옆에 건물 공사소리 때문에 낮에 조금 시끄러웠네요.

프론트 직원들 중에는 간혹 무뚝뚝한 직원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친절한 편이었으며,

조식 빼고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리조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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