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호수의 땅"이라고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플리트비체(Plitvice)
플리트비체로 흐르는 강물은 수천년에 걸쳐서 석회석과 백악질 지대를 흐르며 침전물로 이루어진 천연 제방을 형성했다고 한다.
그 결과 넓직한 호수 16개와 더불어 아기자기한 작은 호수들이 형성되어 있다.
호수와 강물은 맑고 깨끗해서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녹음이 우거진 산을 그대로 비추고 있다.
수많은 호수와 동굴, 폭포들과 형성되어 있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국립공원 내부에 있는 유람선을 타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플리트비체의 멋진 자연경관을 보러 출발하는 유람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모험, 액션영화 "아바타(Avatar,2009)"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유명한 일본 판타지 애니메이션인 "천공의 성, 라퓨타(Laputa: Castle in The Sky, 1986)"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플리트비체
유람선에서 바라다보이는 아름다운 플리트비체의 폭포
이 지역은 기원전 1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선사시대 때 일리리아 지방에 살았던 야푸드족(Japud)의 요림이었다고 한다.
계곡 사이사이로 힘차게 흐르는 물줄기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과 늑대, 수리부엉이 등 동물들,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관람을 마치고 다시 부둣가로 정박 중인 플리트비체 유람선
안내표지판 1 (ULAZ / ENTRANCE 2)
안내표지판 2
안내표지판3 (JEZERO GAVANOVAC)
여행코스별 안내표지판
플리트비체에서 살고 있는 오리
플리트비체 휴게소
플리트비체 여행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