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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Croatia

[크로아티아여행] 두브로브니크에서 귀국까지 (Dubrovnik, Croatia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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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크로아티아(Croatia)에서의 마지막 밤을 두브로브니크(Dubrovnik)에서 보낸 후 다시 한국의 일상 속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비록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이 아닌 비수기인 겨울에 다녀 왔지만 크로아티아에서의 10박 11일은 여행내내 즐거움과 놀라움 그리고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 날 찾아간 두브로브니크에 있는 도미노 레스토랑 (Restaurant Domino).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플라차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아담한 실내와 야외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는 곳이다다. 이날은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실내에서 식사를 했다.

 

 

 

 

깔끔하게 셋팅된 테이블

 

 

 

  

스테이크 맛이 일품인 도미노 레스토랑 

 

 

 

 

 

 

  

식사를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 두브로브니크 공항은 규모가 작고 평소에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아 탑승수속을 빠르게 할 수 있다. 

 

 

  

한적한 두브로브니크 공항 모습

   

 

 

 

공항내부에 있는 Torterie Macaron 

 

 

 

 

자그레브 도착!!! 비오는 자그레브 거리

  

 

 

 

Vremenski trezo

 

 

 

 

자그레브 거리에 있는 독특한 건물

 

 

  

 

추적추적 비가 내렸지만 나름 운치있는 자그레브 거리

  

  

 

10박 11일간의 크로아티아 여행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와서 아름다운 대자연, 동화같은 마을, 화려한 건축물 등 유럽의 정취와 크로아티아만의 매력을 마음껏 누렸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국으로 귀국했다.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 담은 수많은 사진들과 에피소드들을 블로그에는 시간 관계상 1할도 담지 못했지만,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다시 찾아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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