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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Vietnam Travel) -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Hyatt Regency Danang Resort) 올해 여름휴가(Summer vacation)는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오늘은 베트남에 있는 "아시아의 보석"이라고도 하는 다낭(Danang) 최고의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다낭(Hyatt Regency Danang)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국같은 곳에서 꿀맛같은 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지 다낭(Danang). 다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호이안(Hoi An)과 베트남 최후의 통일 왕조 응우옌(Nha Nguyen)의 수도 후에(Hue) 등과 함께 최근 들어서 각광받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얏트 특유의 모던함과 세련된 리조트인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더보기
탱고와 인생, 여인의 향기 명대사 (Scent Of A Woman) 1992년에 출시한 영화로 알파치노(Al Pacino)가 열연한 명작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입니다. 시력을 상실한 괴짜 퇴역장교 프랭크(알파치노 역)와 범생이 고딩 찰리(크리스 오도넬)가 만나 함께 충돌하고, 서로 의지하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인생의 대한 교훈을 던져 주는 영화입니다. 삶이 참으로 고단하고 지칠때, 무엇 하나도 뜻대로 되지않고 우울할 때 위 영화를 추천합니다. 정당하지는 않지만 쉽고 빨리 갈 수 있는 길과 정당하지만 참으로 멀고 어려운 길! 우리는 과연 어떤 길을 가야할까요? 정의란 무엇일까요? 탱고가 처음이라 탱고를 추다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 탱고를 안추겠다는 도나에게 건네는 프랭크의 대사 If you make a mistake, if you get all tang.. 더보기
오리구이맛집 인천 청학동 부뚜막생오리구이 Korean grilled duck, Roast Duck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 나라 특성상 돼지고기를 많이 먹지 못해서 한동안은 한국에서 삼겹살, 돼지껍데기, 막창만 처묵처묵했는데, 그것도 이제 지겨웠는지 오리고기가 땡겼네요. 인천 송도에 있는 가나안덕은 예전에 한동안 먹었었기에 새로운 오리구이맛집을 찾아서 인터넷으로 "인천오리맛집", "인천오리구이", "인천오리고기맛집" 등등 찾아 헤메다 발견한 곳. 부뚜막생오리구이!!! 출발 30분전에 전화예약을 하면, 빨리 먹게끔 미리 준비해 주신다는 말씀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꾸며 놓은 가게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네요. 자리도 다닥다닥 붙지 않고, 넓직하니 좋더군요. 맛깔나게 나오는 밑반찬들. 백김치, 깻잎, 부추, 오이 등등 양념도 간이 참 잘되어 있었네요. 특히 깻잎은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 더보기
킹스맨 매너있고, 골때렸던 영화 명대사 (Kingsman: The Secret Service) 콜린퍼스(Colin Firth)의 멋진 슈트가 강렬했던 영화 킹스맨(Kingsman: The Secret Service)입니다. 1960년생 답지않게 노익장을 과시하며,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했는데요. 때문에 이 영화는 19금임에도 불구하고 누적관객수 6백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 시리즈로 유명한 매튜 본 감독과 마블 코믹스의 만남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보여집니다. 잔인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교회씬, 라스트 불꽃놀이 씬을 통해서 부조리하고, 권위적인 현대 사회의 일면을 통쾌하게 박살을 내버리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본 후에 몇가지의 명대사가 기억에 가장 남는데요. "Manner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명대사죠. 영화를 관람하신 분들은 모두.. 더보기
포트딕슨 푸테리 비치 리조트(Puteri Beach Resort Port Dickson) - 말레이시아 여행(Malaysia Travel) 포트딕슨(Port Dickson)의 또다른 리조트 푸테리 비치 리조트(Puteri Beach Resort)입니다. PNB 일햄 리조트(PNB Ilham Resort Port Dickson)를 오다가다 눈에 띄어 시간도 남았고 해서 겸사겸사 들어가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도보로 10분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 리조트 또한 해변을 바라다 보고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건물자체는 PNB 일햄 리조트보다 깨끗하고 비교적 새건물이라 그런지 아직 투숙객이 많지 않아보여 조금 삭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요일 오후 4시경에 방문을 해서 한시간 가량 안내를 받는 동안 4인 가족 이용객 한팀 외에 다른 팀은 마주치치 못했네요. 와이파이도 아직 되지 않습니다. 리조트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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