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여행] 아오낭비치 맥도날드, 로띠, 먹거리, 야식거리 (Mcdonalds, Roti, Aonang Beach, Krabi Travel)

Posted by sizac
2015. 12. 19. 01:20 Travel Story/- Thailand


크라비 아오낭비치(Aonang Beach, Krabi)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바로 여러가지 현지 음식들을 두루두루 맛보는 식도락(食道樂)이겠지요.

      

보통 낮에는 섬투어, 정글투어, 시티투어 등등 매력적인 크라비 자연경관을 이곳저곳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투어가 끝난 오후시간 쯤에는 아오낭 거리를 슬렁슬렁 나오게 됩니다. 출출하기도 하고요.

    

  

      

해질무렵 아오낭비치를 중심으로 주요 메인로드를 걷다보면, 맥도날드를 포함해 맛있고 재미가 쏠쏠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다가다 밑도 끝도 없이 앵겨 붙는 삐끼들만 없으면 더 좋으련만... 그건 어쩔 수 없겠지요.

     

       

 

아오낭비치의 주요 메인로드.

 

저기 왼편 위에 맥도날드부터 오른편 버거킹까지가 관광객들도 많고,

각종 레스토랑, 기념품점, 술집, 마사지샵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유흥가지요.  

맥도날드 위쪽과 버거킹 위쪽으로 쭉가도 구석구석 볼거리가 있지만요. 

    

그렇게 먼거리가 아니니 걸어서 이곳저곳 여유있게 구경하면서 충분히 다 둘러볼만 합니다.

크라비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라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지곤 합니다.

     

 

 

 

 

 

 

  

크라비 아오낭 비치의 맥도날드 (Mcdonalds)

    

태국의 흔한 합장하고 있는 삐에로 삼촌.

  

 

  

"외국가면 현지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개뿔...

 

해외여행때 현지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곳이 맥도날드, 버거킹, KFC, 스타벅스 같은 패스트푸드 점입니다.

  

 

  

전세계 어디가서 먹어도 크게 변함이 없는 맥도날드 햄버거 맛.

(물론 간혹가다 맛이 정말 없는 곳도 있지만요.)

 

특히 이곳은 넓직한 매장과 깔끔한 테이블, 시원시원한 에어콘과 야외테이블까지 구비되어 있어,

아마도 태국현지인이 아닌 외국인 여행자라면 한번쯤은 방문할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콘파이(Corn Pie)와 파인애플파이(Pineapple Pie).

달콤하니 나름 별미에요. 가격도 싸니 일단 드셔보세요.

 

 

  

더운지방 가면 가장 많이 찾게되는 음료수... 

 

맥도날드에 있는 점보사이즈 콜라는 정말 엄청 큼니다.

한국에도 이런 사이즈가 있으면 좋겠네요.

      

       

 

 

 

 

 

 

크라비의 별미, 맛있는 로띠(Roti).

  

인도인들의 간식, 인도식 디저트라는 로띠는 저녁무렵 포장마차같은 노점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얼핏보면 계란말이 같이 생겼는데 저안에는 달콤하고 촉촉한 바나나가 들어있지요.

밀가루 반죽을 아주 얇게 펴서 안에다 주문하는 재료를 넣고, 뜨거운 철판에 요리해서 만드는 로띠.

가격도 40바트 내외로 저렴해서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먹거리지요.

    

  

 

초콜렛 로띠.

        

초콜렛 외에도 바나나/파인애플/꿀/코코넛/참치/망고 등등 종료도 없청 많습니다.

 

    

 

디테일 짱~   

로티하나 만드데에도 엄청 정성스러웠어요.

인기가 많은 곳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곳도 있어요.

   

   

 

맛있는 로띠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크라비 아오낭 비치 포장마차

 

해가 지고 출출할 때 아오낭 거리로 나가보면, 군침이 도는 꼬치들과 간편한 현지음식을 판매하는 포장마차들이 불을 밝히고

출출해서 어슬렁거리는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어묵꼬치, 비엔나꼬치, 생선꼬치, 파인애플꼬치, 새우튀김 등등 야식거리들이 군침을 돌게 하네요.

 

포장마차 옆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그 자리에서 먹는 서양사람들도 제법 있고,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나름 북적북적하네요.

   

    

 

매콤한 소스에 담겨져 있는 꼬치들.

저것들은 향신료가 있나 해서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

 

         

 

바삭바삭한 치킨.

 

 

 

새우꼬치, 오징오꼬치, 새까맣게 탄 정체불명의 생선.

 

 

 

닭다리꼬치와 닭날개꼬치.

 

 

 

포장해서 가지고 온 새우튀김.

조금 눅눅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네요.

 

 

 

오징어구이. (실패작)

기대를 제일 많이 했건만, 너무 짰네요.

다리하나 먹고, 휴지통으로 직행...

   

 

     

가장 맛있었던 닭다리꼬치와 날개꼬치.

동남아에서는 치킨이 진리지요. 가장 무난하니깐!!!

뜨거운 기운이 아직 남아 있어 느끼하지도 않고, 속살까지 고소한 향을 풍기며,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

굿 굿 굿!!!

  

  

 

크라비의 흔한 바나나.

맛있어요. 당연히 맛있지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틀려요, 한국에서 파는 바나나랑 확실히 무언가 틀려요. 

    

 

 

세븐일레븐에서 바나나빵.

Made in Japan 이던데, 촉촉하니 맛있더라구요.

 

  

  

호텔 앞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홍보간판.

      

가끔 상한음식이나 강한소스때문에 장에 탈이 날 수 있으니, 외국서 현지음식 먹을 때는 정관장이나 위장약 챙기는 것은 필수!!!

특히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먹을 때는 신선한지, 상하지 않았는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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