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여행]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③ (Dubrovnik, Croatia Travel)

크로아티아(Croatia)의 최남단, 아드리아 연안 스르지(Srd) 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크로아티아어로 "작은 떡갈나무 숲"이라는 뜻으로 떡갈나무는 힘의 상징이라고 한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과 스플리트(Split)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브로브니크 전경  

 

 

 

두브로브니크 성벽 내부 엿보기 영상

  

  

 

 

예전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경쟁할 정도로 발달된 중계 무역항이었지만 지금은 고급 요트들이 즐비한 관광지로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성당인 성 이그나티우스 성당

  

성 블라이세 성당, 성 도나트 성당 등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 한적했으며, 성당 내부로 가면 가에타노 가르시아(Gaetano Garcia)의 화려한 프레스코화를 만날 수 있다. 

    

   

   

  

성 이그나티우스는 성 사비에르와 함께 예수회를 창립한 인물이다.    

  

 

 

  

오렌지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나무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들어간 Burger-Tiger 

    

 

 

 

두브로브니크의 작은 골목길에 햄버거와 피자 등을 파는 곳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햄버거. 저렴한 가격에 맛도 나쁘지 않았다.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