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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여행] 크라비 온천, 블루풀, 에메랄드풀 (Hot Spring Waterfall, Blue Pool, Emerald Pool, Krabi Travel) 크라비의 숨겨진 비밀의 장소!!! 크라비에서만 볼 수 있는 곳!!! 크라비(Krabi)에서는 깍아 지른듯한 멋진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해변 외에도 이색적인 관광지가 있습니다. 격렬한 해양스포츠와 장거리 여행의 피로에 지친 여행자들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줄 수 곳. 바로 자연 온천(Hot Spring Waterfall)과 블루풀(Blue Pool), 에메랄드풀(Emerald Pool)입니다. 크라비 자연 온천(Hot Spring Waterfall, Hot Stream) 자연 온천은 크라비의 숲 속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노천탕으로 비가 안올 때는 40~50도의 온도가 유지되며, 비가 오는 날에는 38도 정도까지 내려가는 곳입니다. 온천 주변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다양한 희귀종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크라비여행] 코끼리 트레킹 (Elephant Trekking, Krabi Travel) 코끼리 트레킹(Elephant Trekking)은 지구상에 가장 큰 동물 중 하나인 코끼리를 타고, 크라비의 울창한 정글을 여행하는 관광코스입니다. 우리가 간 코끼리 트레킹 장소는 호랑이 동굴 사원(Tiger Cave Temple, Wat Tham Suea)에서 차량으로 몇분 떨어져 있는 아주 가까웠던 코끼리 캠프였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아오낭비치 현지 여행사에서 크라비 투어 예약을 할 때 코끼리 트레킹은 포함하지 않았었는데, 미니밴을 모는 운전수의 스케줄 실수로 이곳에서 40분가량을 대기하게 되었네요. 코끼리트레킹은 예전에 태국 중부지역 후아힌에서 해본 경험이 있기에 이날은 그냥 커다란 태국 코끼리들 구경만 했습니다. 등에 태울 손님을 기다리는 코끼리. 상당히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코주위와 귀가 .. 더보기
[크라비여행] 호랑이 동굴 사원 왓탐쓰아 (Tiger Cave Temple, Wat Tham Suea, Krabi Travel) Tiger Cave Temple, Wat Tham Suea Wat (사원, 절, Temple) Tham (동굴, Cave) Suea (호랑이, Tiger) 호랑이가 살았다고 전해지는 호랑이 동굴 사원입니다. 동굴에서 스님이 수행을 하는데, 옆에 어미 호랑이가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 수행에 집중하신 스님. 그렇게 한참을 호랑이와 스님이 함께 지내는 동안 새끼 호랑이도 어느정도 자라서 새끼호랑이 또한 혼자 먹이를 찾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곤 언젠가부터 호랑이들은 홀연히 사라지고... 그 후에 스님은 이 사원을 세우고 "호랑이 동굴 사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호랑이가 살았다는 동굴 안에는 크고 작은 호랑이 상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안쪽에 큰 동굴에는 호랑이 발자국이 남아있.. 더보기
[크라비여행] 아오낭비치 맥도날드, 로띠, 먹거리, 야식거리 (Mcdonalds, Roti, Aonang Beach, Krabi Travel) 크라비 아오낭비치(Aonang Beach, Krabi)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바로 여러가지 현지 음식들을 두루두루 맛보는 식도락(食道樂)이겠지요. 보통 낮에는 섬투어, 정글투어, 시티투어 등등 매력적인 크라비 자연경관을 이곳저곳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투어가 끝난 오후시간 쯤에는 아오낭 거리를 슬렁슬렁 나오게 됩니다. 출출하기도 하고요. 해질무렵 아오낭비치를 중심으로 주요 메인로드를 걷다보면, 맥도날드를 포함해 맛있고 재미가 쏠쏠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다가다 밑도 끝도 없이 앵겨 붙는 삐끼들만 없으면 더 좋으련만... 그건 어쩔 수 없겠지요. 아오낭비치의 주요 메인로드. 저기 왼편 위에 맥도날드부터 오른편 버거킹까지가 관광객들도 많고, 각종 레스토랑, 기념품점, 술집, 마사지샵들이 밀집.. 더보기
[크라비여행] 섬투어- 2, 라딩섬, 팍비아섬 (Lading island, Pakbia island, Krabi Travel) 크라비(Krabi)에서의 홈섬투어(Hong Island Tour) 그 두번째 이야기. 홍섬과 홍라군을 둘러보고, 이제 듣기에도 생소했던 섬인 라딩섬과 팍비아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오낭비치(Aonang Beach) → 홍섬(Hong Island) → 홍라군(Hong's Room(Lagoon)) → 라딩섬(Lading Island) → 팍비아섬(Pakbia Island) → 아오낭비치(Aonang Beach) (투어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딩섬(Lading Island) 도착. 파라다이스섬(Phradise Island)이라고도 하는 이 섬은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관광객들의 출입이 제한된 곳으로, 아주 값비싼 식재료인 제비집을 체집하는 사람들만 출입을 한곳이라고 합니다. 이곳도 홍섬처럼 좁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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