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여행] 아오낭비치 호텔,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 Krabi Travel)

Posted by sizac
2015. 12. 12. 02:19 Travel Story/- Thailand


15박 16일간의 태국여행(Thailand Travel).  

 

5박 6일간의 흥미로웠던 방콕여행(Bangkok travel)을 뒤로 하고, 6박 7일간의 크라비여행(Krabi Travel)길에 올라 섰습니다.

 

웅장한 쇼핑센터, 하루종일 시끌벅적한 도로, 네온사인 가득한 방콕의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깨끗한 태국 남쪽 휴양지 크라비에 도착하는 순간 휴양 온 기분이 절로 느껴 집니다.

끄라비에서도 아오낭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 오는 곳으로 많은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방콕에서 크라비로 갈 때는 태국 저가항공사인 녹에어(Nok Airlines) DD7914편을 이용했으며,

크라비공항에서 예약한 숙소가 있는 아오낭비치로 갈때는 공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크라비 공항버스 요금은 150바트로 택시보다 저렴했으며 기사분이 친절하게 직접 캐리어를 옮겨 주고, 

크라비타운을 경유한 후에 목적지인 아오낭비치에 있는 호텔인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 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기사분이 아오낭 각지역에 있는 호텔 앞으로 가서 호텔 이름을 호명할 때 내리면 됩니다. 

      

  

   

크라비에서 3박 4일을 묵게 될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 호텔. 

 

크라비에 도착한 후 2 ~ 3일정도는 아오낭비치 주변 구경 및 섬투어, 핫스프링, 에메랄드 풀 투어 등을 할 계획이라서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는 제외하고,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는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을 검색하다가 선택한 곳입니다.

     

 

 

크라비 공항에서 버스로 4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니 하우스 호텔에서 아오낭비치까지는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면 대략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맥도날드, 레스토랑, 기념품점, 편의점(세븐일레븐), 마사지샵 등이 있어 위치상 불편한 점은 없었네요.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 주소 : 675 Moo.2, Aonang, Muang 81000

  

  

  

체크인 카운터 옆에 있는 기념엽서와 크라비지도, 크라비투어 홍보물들.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에서는 공항픽업 서비스 및 택시 서비스, 각종 크라비 투어를 예약 할 수도 있습니다.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책들.

 

 

 

일층에 있는 자그마한 식사공간이자 흡연할 수 있는 공간.

객실이 총 15개라 조식때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전객실 및 객실 베란다/발코니에서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 안에서 흡연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이곳이네요. 흡연자분들은 조금 번거로울 수가 있답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편안한 쇼파.

 

 

 

아담한 정원과 미니 산책로. 

  

  

  

운치있게 놓여있는 의자.

  

 

   

작은 연못에 있는 잉어들.

 

 

 

가까이 가면 밥을 달라고 삼삼오오 모여 듭니다.

 

 

  

호텔 벽면에 멋드러지게 그려진 롱테일보트 그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그림.

 

 

  

흰색 벽면에 깔끔한 그림.

작다면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 잘 꾸며 놨네요.

  

 

 

*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dowhatyoulove" 수시로 바뀌니, 현지에서 한번더 확인해야 합니다.

* 아침식사(조식) 시간은 아침 7시 30분부터 오전 12시까지 입니다.

* 객실 룸서비스를 받으실 분은 외출시에 반드시 키를 카운터에 맡겨야 합니다.

   카운터에 키를 맡기지 않으면, 방청소 및 수건교체 등등 룸서비스를 받지 못하니 참고 바랍니다. 

 

  

 

호텔 2층 복도 사진.

 

 

 

나무 문으로 되어 있어서 옆방에서 출입할시 "쿵쿵"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조금 나네요.

  

 

 

스튜디오 룸 내부입니다.

룸에는 대형 LCD TV, 에어콘, 냉장고, 샤워실, 금고, 발코니(테라스), 침대, 암막커튼 등 왠만한 편의시설들은 다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비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샤워실은 수압이 조금 약하고 물이 늦게 빠지긴 했지만, 동남아 어디를 가든 공통된 점이기에 패스합니다.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의 장점인 깔끔하고 맛있는 조식서비스.

현재 전객실 예약시 조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박 4일간 머물면서 이것저것 종류별로 먹어 봤는데 모두 깔끔하고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왠만한 3 ~ 4성급 리조트 부폐식 조식보다 나았네요. 

  

 

  

아메리칸 세트 American set

 

Egg, Suasage, Ham, Salad and Toasts.

 

 

 

오믈렛 Omelet eggs with toast. (ham / cheese)

 

 

 

스크램블 에그

 

scambled eggs with toast. (ham / cheese)

 

 

 

따끈따끈 향긋한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의 여유.

 

 

 

미니 하우스 아오낭 (Mini House Aonang)

 

이름처럼 작고 아담한 호텔.

가격대비 깔끔한 호텔시설과 맛있는 조식이 있는 곳.

아오낭비치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했으며, 비치와의 이동도 도보로 무난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이 호텔의 매력은 바로 직원들의 친절입니다.

카운터를 지나칠 때마다 눈웃음으로 미소를 보였으며, 투어차량이 늦으면 여행사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을 해줬고,

호텔내부가 아닌 투어에서 생긴 작은 발상처도 외면하지 않고, 소독하고 밴드까지 붙여주는 친절함.

 

덕분에 더욱 편하게 쉴 수 있었고,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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